신던 컨버스가 내구도에 한계를 보여서 나가는 김에 하나 새로 살 겸 해서 가게에 들렸는데 이게 왠걸!

뒤에가 살짝 접혔는데 몇 번 신으면 모양은 잡힐 듯
확대화면!!!
자 이제 다음엔 다시 부츠로 돌아와야겠군요!
오지 아저씨의 신발이 있어요!

신발 가게 한 구석에서 위용을 자랑하고 계시는 오지 아저씨.
막 위에서 빛이 쏟아지는군요.
개구장이 디자인이 너무 끌려서 점원에게 물어봤는데....
없대요 사이즈가 ㄱ-
올 해 초인가 나온 모델이라던데 저는 뭐하느라 이제 봤을까요?
....
아항! 부츠에 하악하악 대고 있었던 때군요!
지난 해 말에 마틴에서 부츠를 사서 새 신발 사는 걸 잠깐 포기하고 있었던 때라서 안보고 다녔나 봅니다..
아무튼 대 후회를 하고 다른 걸 찾아볼까 했는데, 아무것도 눈에 들어오지 않아요.
메탈리카 형아네 디자인의 컨버스도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선호하지 않는 디자인이라 그냥 멍하니 구경만 하다가 나왔습니다.
중고로라도 구해서 사고 말겠어!
라는 일념으로 집에 들어왔는데, 아가씨가 짠 하고 웹페이지를 보여주더군요!
다음 날 바로 질러버렸습니다-
그리고 어제 도착!
한 3일인가 걸린 것 같은데 빠른 배송은 아닌 듯...

천사+악마 오지 아저씨가 마구 그려져 있습니다.
하얀 고무라서 때 탈까봐 좀 걱정이 되네요.
신발 끈을 다른 색으로 바꾸면 좀 괜찮을까 했는데 딱히 어울리는 색이 생각이 안나서 그냥 노멀 세팅으로....

표정 짱 귀여워요 ㅠㅠ
사진이 좀 어둡게 나와서 그렇게 저렇게 때타보이지 않아요 'ㅅ'
사이사이로 OZZY 라고 적혀있네요~
아... 아무리 봐도 저 표정 좀 짱인듯...

근데 구두도 사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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