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머니 속의 전쟁 이라고도 하지만 저는 포켓 속의 전쟁 쪽이 어감이 더 좋아서 포켓~ 이라고 하죠.
요즘 "내가 건담이다." 라며 눈을 번뜩이며 날뛰고 있는 세모군이라던가.
"실은 싸우고 싶지 않단 말이야!" 라며 씨앗을 뽀개가며 MS 도살을 자행하는 분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작품입니다.
멋있는 건담이 나와서 다 때려부수고.... 하는 작품이랑은 많이 다릅니다.
UC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작품이기도 하고, 제일 전쟁이라는 테마를 제대로 다룬 작품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하는 녀석(?)입니다.
MS08소대 좋아하는 분들도 많은데 UC 중에서 제일 싫어하는게 08소대 인지라...
이건 별로 상관없군요.
포켓 속의 전쟁의 자세한 내용은...
보세요!
보는 것 말고는 답이 없습니다.
연방이니 지온이니 이런거 모르셔도 충분히 재밌게 볼 수 있으니 걱정마시길
오래간만에 들려오는 오프닝곡이 가슴에 저미는군요.
Gundam 0080 War in the poket Opening song.
いつか空に届いて
언젠가 하늘에 닿기를
언젠가 하늘에 닿기를
유튜브에 있길래 링크해 봤습니다.
1989년 작품이니 제가 7살 때 만들어진 작품이군요.
하지만 지금 다시 보고 있는 나이는 27살....
어느새 버니보다 연상이 됐군요....
20년이 지난 뒤에 봐도 명작은 명작!!
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가끔 크리스와 버니를 쓰레기 파일럿이라던가 얘들은 파일럿 자격 미달이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 녀석들이 샤아가 아무로 처럼 싸우면 이도저도 아닌 작품이 된다는 사실을 좀 상기 했으면 좋겠네요.
머신건 탄 맞고도 장갑에 상처하나 안나는 그런 녀석이 아니란 말이죠.
그러고 보면 건담 시리즈 중에서 좋아하는 작품들은 본편 보다는 서브로 나온 것들이 꽤 많네요.
0080 포켓 속의 전쟁도 그렇고,
SEED 스타게이져도 그렇고,
...어라 두개 뿐인가?
...
좀 더 있는 줄 알았는데 이상하네요.
아무튼,
시드 싫어하는 건담 팬층에 꽤 있는데 스타게이져는 볼만하니 비우주세기 라는 색안경을 벗고 한번쯤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최소한 주인공이 갑자기 씨앗을 뽀갠다거나 하는 일은 없으니....
후기를 쓰고 있다보니 얼마전에 보고 온 드래곤볼 에볼루션 작가를 좀 두들겨 패고 싶어지는 기분이네요.
뭐, 별로 상관은 없지만요.





최근 덧글